도산서원, 명문학자 윤증을 배출한 조선시대 강학공간 도산서원(道山書院)은 광해군때 예조화랑을 지낸 23세 만회 권득기(晩悔 權得己, 1570~1622)선생과 그의 아들로 현종대 한성부 우윤을 지내고 이곳에 은거하면서 도학을 강론하던 24세 탄옹 권시(炭翁 權諡, 1604~1672) 선생 두 분의 학문과 학덕을 기리고,이들 부자를 제사지내며 강학하는 곳으.. Paper Spoon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