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안젤라가 만난 사람 18

이계창 아우구스티노신부님 금경축 행사 동영상

금경축은 카톨릭 신부가 사제수품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보통 30세에 사제서품을 받게 되고 금경축은 80세가 되어 사제수품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니 굉장히 큰 의미를 갖게 된다. 이계창 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의 금경축을 축하드립니다. youtu.be/piPexSR9BIU 이계창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금경축 행사 동영상, 2017년 04월 13일, 천주교주교좌 대흥동성당.

산악인 박정헌,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산악인 박정헌은 에베레스트 남서벽과 안나푸르나 남벽을 한국인 최초로 등반한 대표적인 알피니스트이다. 그러나 그는 2005년 히말라야의 최고 난코스로 꼽히는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동계시즌에 등반하고 하산하다가 사고로 손가락 8 개를 잃었다. 이때문에 암벽 등반을 접고 패러글라이딩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1996년과 2004년 각각 티베트의 8000m 지점과 히말라야의 7600m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시도한 적이 있는 그는 "지금까지 가본곳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이 히말라야였기 때문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히말라야를 찾고 도전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고 싶었다" 고 설명 했다. 그는 또 "기류와 기상 조건이 불시에 급변하는 상황이라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발이 땅에 닿을때 까지 한시도..

동춘당 송준길 14대손 송윤진을 만나다

동춘당송준길 고택(유형문화재)은 조선시대 효종때 경연관, 병조판서 등을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관직을 물 러난 후 거처하던 곳으로 ,동춘당 (보물209호)의 뒷쪽에 있다. 동춘당 왼쪽에 있는 대문을 들어서면 일자형의 사랑채와 ㄷ자형의 사랑채와 ㄷ자 모양의 안채가 있고, 그 오른쪽에 가묘, 별묘가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건물의 중앙부에 3칸X2 칸의 넓은 대청과 왼쪽에 2칸의 마루방, 한 칸의 안방, 한 칸 씩의 자녀방과 침모방, 그리고 부엌이 각각 연결되어 있고 또한 대청의 오른쪽에는 한 칸 씩의 건넌방과 옷방, 부엌과 찬방, 그리고 행랑방이 붙어 전체적으로 ㄷ자형의 평면을 이 룬다. 사랑채는 앞면 6칸, 옆면 2칸의 일자형 건물로 서쪽 끝에 위치한 한 칸은 중문으로 사용하고, 옆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