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안젤라가 만난 사람 18

한국의 제이미올리버 이진호의 레스토랑, "호우"

그리고 의 저자인 스타세프 이진호세프의 레스토랑Restaurant,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6-3번지 "호우" 레스토랑에 가는 날은 기상청 발표 일기예보에 의하면 서울지방에 오전에 60mm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고오후엔 빗줄기가 약해 지면서 30mm정도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어요.오전 10시에 치과에 진료가 예약되어 있고, 3일에 걸쳐 나눠서 해야 할 진료분량을 불과 하루만에 그것도 4시간안에 스트레이트로 치료를 받고 나니 오후 2시 20분,,,지치고 힘들어서 상태가 말이 아니었어요.아침 7시에 식사하 고 온종일 물도 음식도 섭취하지 못한 상태라 배도 고팠구요."호우"에 전화를 걸어 2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레스토랑에 도착할 거 같은데, 그 시간(Break Time)에 가도 점심식사를..

성직자의 표상, 이계창 아우구스티노신부님

이계창 아우구스티노신부님을 처음 뵌 건 2004년 가을, 도룡동성당에서 였다. 나는 그때 신부님께 원고청탁을 하기 위해 도룡동성당을 찾았다. 편집회의에서 새해 신년특집 기사로 각 종교별 지도자 한 분씩을 선정하여 그 분들의 글을 싣기로 했고, Catholic을 대표하여 아우구스티노신부님께 원고청탁을 할 생각이었다. 교구청 홍보실을 통하여 원고를 써 줄만한 신부님을 추천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나는 아우구스티노신부님을 직접 뵙고 싶었다. 아우구스티노신부님은 의 편집장을 역임하셨으며, 정의구현사제단의 Member였다. 성직자로서의 기품과 인품, 덕망, 실력등을 제대로 갖춘 "성직자의 표상"이시고, Catholic Daejeon 교구의 "큰나무"이신 것이다. 그 분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듣고 있었고, 뵙고 싶다는..

교육자의 표상, 대건고 강석준교장선생님

청암문화재단에서 주관한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에서 논산대건고등학교 강석준 미카엘교장신부님께서 "교육상 대상"을 수상하셨다. 2007년 03월 28일, 포스코 청암문화재단. 국내 교육부분 수상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시상식, 상금액수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는,,,, 상금 액수가 국내에서 가장 컸다는 것은 그만큼 그 시상식의 비중이 큰 규모였다는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