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맛과 향이 입안에 가득 불에 살짝 구운뒤 다래 간장에 찍어 한입 넣으면 바다의 맛과 향이 입안에 가득 충남 서천군 마량면 서해안 갯벌, 소나무 버팀대를 갯벌에 박아 대나무를 쪼개 만든 발에서 김 채취가 한창이다. 이곳 김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겼다가 썰물이 되면 햇빛에 노출되면서 맛과 향이 진해진다. .. Paper Spoon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