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에 맺힌 아침이슬, 손대면 톡 떨어질듯 김기택, 아침이슬9, 91x65.1cm, Oil on Canvas, 2012 매화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질 때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가장 싱그럽고 아름다울 때가 있는 것이고 작품 속의 이슬 즉 물방울 또한 생성과 소멸의 과정에서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꽃과 물방울은 서로 순간의 조형적 형상.. Paper Spoon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