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가면 떠오르는 얼굴,,,,奇선생님 해운대에 가면 떠오르는 얼굴, 奇선생님 중학교 3학년이었던 우리들(나&친구들넷)은 고입연합고사를 마치자마자, 부산행 기차를 탔다. 우리의 담임선생님이셨던 奇鏡姬선생님을 뵙기 위해서... 장학생으로 확정된 내가 엄마에게 용돈을 두둑하게 받아서 용돈이 부족한 친구 둘까지 챙겨서....... 중2 수.. 아름다운 공간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