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의 슬픈 역설, 6년째 1000원에 3개 붕어빵의 슬픈 역설6년째 1000원에 3개, 수지타산 안 맞아도 노점은 더 늘어 "지금이야 아파트 단지지만 20년전에는 완전 촌동네였지. 다른건 다 변했는데 이거 하나는 정말 바뀌지가 않네." 겨울비가 스쳐간 주말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 두레아파트 앞에서 붕어빵을 파는 김모씨(42.. Paper Spoon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