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야생화를 그리다, 장창익展 장창익은 여수반도 서쪽에 위치한 곳에서 그림에 전념하고 있는 작가다. 90년대 초에 그의 작품을 접한 이후 최근에서야 그의 근작을 보았다. 오래 전 작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근작은 2003년도부터 시작한 장지 작업이다. 그 시간동안 그는 오로지 작업에만 몰입했다고 한다. 전지 크기.. Lake Louise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