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가지런히 놓인 까만 기왓장 지붕 가지런히 놓인 까만 기왓장 지붕이 편안하게 들어온다. 낮은 담장 너머, 한줄기 햇빛이 제자리를 찾았다며 대청마루에 앉는다. 골목길 걸으며 지나치는 집마다 다른듯 비슷한 포근함이 마당에 가득하다. 한옥이 하나둘 모여 마을을 이룬 곳은 많다. 아쉽게도 도시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 Paper Spoon 2013.07.09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예 하고 달려가면 너말고 네 아범,,,"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다섯살 꼬마 이자람. 최연소 판소리 완창발표회를 통해 국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젊은 명창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뮤지컬, 대중음악과의 접목, 전.. It's DaeJeon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