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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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구두

왕석현의 연기가 깜찍하구 귀여운 영화, 과속스캔들

안젤라Angella 2009. 2. 12. 19:29

석현의 깜찍하구 귀여운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과속스캔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

 

지금은 서른여섯의 나이지만, 그래두 아직은 잘 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라디오 DJ.

 

 

 

어느날 애청자를 자청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이 찾아와

 

자신이 남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두 여섯살짜리 아이까지 데리구 와서,,,,

 

 

 

 

 

 

 

 

 

 귀청떨어질듯 우렁찬 목소리와

 

지극히 공손한 배꼽인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이 매력덩어리 꼬마.

 

 

 

 

 

다른 아역배우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과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가 눈길을 끄는 이 여섯살짜리 꼬마.

 

다소 어수선한 영화 흐름속에서두 이 꼬마의 귀여운 연기가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 꼬마의 명대사, "좀 합띠다."

 

 

 

 남자나이 서른 여섯살이면 아직 미혼이거나 결혼을 했어두 어린 아이가 있을 정도의 나이인데,

 

스물두살짜리 딸과 여섯살짜리 손자라는 너무 과장된 설정이 너무 부자연스럽지만,

 

코미디 영화이니,,,

 

 

 

 

 

 황정남의 공개방송 장면. 신인배우 박보영이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연습을 했구,

 

열정적인 이 역할루 "제2의 김아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눈치 100단으로 호시탐탐 남현수의 쌈지돈을 노렸던 고스톱 신동 황기동을 열연하는 왕석현.

 

전혀 영화배우같지 않은 이 여섯살 짜리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매력적입니다.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중 하나입니다.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콘서트 녹화를 하던 스튜디오에서

 

황기동을 잃었다구 울부짖는 황정남으로 인해 스튜디오는 어수선해지구,,,,,,

 

 

 

기동의 유치원 가족장기자랑대회에서  "과속스캔들 3대"루  참여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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