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내음이 묻어나는, 화훼시장 정경

                                        봄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둔산화훼시장 정경

 

 

 싱그러운 3월입니다.  햇살을 화사하구 바람결은 부드러워지구,,,, 

 

 꽃내음이 묻어날것만 같은 공간이라면 그 싱그러움은 더할테지요,,,,, 

 

화훼시장엘 갔지요,,,,

 

싱그러운 꽃내음을 찾아서,,,,,,

 

 

 장미에선 사과향기가 나요,,,,

 

 

 

" 살아다오,

나를 믿거든 내일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꺾어라,

생명의 장미를,,,,,,"

-롱 사르의 <엘렌에게 바치는 소네트> 중에서

  

 

 

  호접란Phalaenopsis, 심디비움, 철쭉, 글라디올라스,,,,,,,,,

 

어딘가에 축하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배달되어질 화분들입니다.

 

 

 

 봄엔 역시 노란색꽃이 눈길을 끕니다.

 

노란장미는 아마존품종인거 같은데,

 

아마존 장미는 가시가 사납지 않아 꽃꽂이 하기에 적당한 꽃이기두 합니다.

 

 

 작구 앙증맞은 이 꽃바구니는 누군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거구요,,,,

 

 

 "화사하다"는 말루 표현할 수 있을까요?

 

 

 초봄엔 노란색 프리지아가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달콤한 꽃내음에 기분이 좋아져요,,,,

 

 

 

 화훼시장 한 공간엔 조화두 있는데요,,,,

 

요즘은 조화두 에쁘구 세련되어 있어요,,,

 

 

 

" 바구니에 관한 모든것"이 모여 있어요.

 

"이태리바구니"두 보이구요,,,,,,

 

 

 

 리스를 만들땐 조화루 만들어야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형태를 유지하기가 좋더라구요,,,,,

 

나두 우리 현관문 꽃리스를 다시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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