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아름다운 건축물

FRANCE Rue Marceau에서,,,,

안젤라Angella 2007. 3. 28. 03:34

                        FRANCE Rue Marceau에서....

 

 

外國의 거리를 지날때면,  나도 모르게 거리의 자동차를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

 

거리를 지나는 자동차들 중에 MADE IN KOREA의 자동차가 몇대나 되는지.....

 

"너네들은 우리꺼 얼마나 쓰구 있니?" 묻는 마음으루...

 

PARIS의 거리엔 시트로엥, 푸조가 대다수였구, 그것도 小形이 많았구, VAN-style두 여럿 있었

 

구....Taxi에두 van-style이 많았던 거 같다. 

 

Singapore 거리엔Madein KOREA의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었다. 

 

개인용 승용차가 많지 않은 Singapore 거리에서 made in KOREA자동차가 달리는모습을 보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그 중엔내 車와 똑같은 기종의 자동차두 있었다.....내가 무심코 끌고 다니는 자동차가 

 

Singapore에선 상류층이나 소유할 수 있는 자동차라는 말을 듣고는 잠시 숙연해졌지만.....

 

 

 

 

이 예쁘구 앙증맞은 자동차....LA POSTE라는 글씨를 붙인 이 자동차.....

 

우체국에서 우편물을수거할 때 사용하는 자동차라구 한다.   원래 이 자동차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뒤쪽의

 

fruit shop을 촬영하구 있었는데, 눈치없는 이 자동차가 슬그머니  view finder속으루 들어왔다

 

어떻든......잘 어울리긴 하다...마치 연출한 것처럼......

 

 

 

 

이 거리에선 이런 고풍高風스러운 style의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 산책하듯 걸어두 기분좋은

 

거리....자동차 통행량이 많지 않구 도로가 넓지 않은 대신 산책해두 될만큼 공기가 괜찮다.

 

속도를 내어 달리는 자동차두 없구....

 

Taxi를 타니  운전기사가 옆자리에 강아지를 태워가지구 다닌다.  

 

본인은 낭만일지 모르지만, 승객 입장에선 좀.......... 

 

 

 

 

Europe의 하늘아래서 개나리를 보는 느낌은 신선하다.  꽃샘추위가 한추위하는  PARIS에서..

 

서울의 개나리보다 송이는 조금 더 크구, 꽃잎은 두껍다....어떻게 아느냐구?   만져봤거든...

 

JIA PENG FANG의  "Light Dance"가  듣구 싶어진다.   

 

Paris  하늘아래 얼후연주를 듣는 느낌은 어떨른지....

 

낯선 사람들 틈에서 外國의 도시를 거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소 dry해 보이는 거리, 지금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시간....

 

지금이 5월쯤이었다면, 이 건물들마다의 창가엔 제라늄 화분이 놓여있었겠지...? 

 

빨강색 제라늄겹꽃이 잘 어울릴 거 같아.  어렸을때, 우리집엔 제라늄 화분이 여러개 있었는데(빨강색, 분홍색,

 

하얀색, 색색별루 겹꽃, 홑꽃) 엄마는 제라늄을 洋花라구 부르셨다.  

 

화훼에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 엄마는  당신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이웃들에게 잘 나누어 주셨었다.  

 

토분에 담아서.....

 

 

 

 2층 버스.... 천정이 open 된 형태의 2층버스이다. 

 

여행객들을 위해 파리 시내를 touring하는 버스라는데......파리 시내 전지역을  2일 course루 순회하여 운행한다구 한다.  

 

 2층버스는外國의 거리에서 흔히 보는데, 천정이 ,open된 형태는 다소 특이하다....겨울엔 춥지 않을까?

 

요걸  타보려구 했는데  (재미있지 않을까?....길가의 가로수두 만져볼 수 있을테구)사진만 찍었다....뭐하느라구?.....

 

Book Shop쳐박혀있느라구....*^^*

 

 

 

어느 가구점의 모습.....서울에선 이미 오래전에 한유행 가버린 하이그로시 가구가 많이 눈에 뜨인다.  

 

white-tone의......

 

파리지엔들의 취향이 번들거리는 것을 좋아하나?   

 

Charles de Gaulle Air Port 벽면두 온통 有光 tile루 마감했던데....

 

가만있자.....의자가 155Euros....155x1266.89=??

 

 

 

 

 

 

 

이번 봄 유행 Trend가 White일까?..... 가구에두 용품에두 white-tone이 많이 눈에 뜨인다.

 

의류 shop에 한 번 가 봐야지.....

 

White-tone........?.....

 

 

 

 

 

 

 

 

  Interior 용품 매장.....生花보다두 더 예쁜 "만든꽃"들이 서로 자기 맵시를 자랑하구 있었지..

 

실제로는 더 예뻤냐구?   서울의 造花가 더 예쁘다네.....손감각에 관한 한 韓國女子의 그 섬세함을 따를자 있을까.....??  

 

괜히 Euros쓸 거 있니?  

 

강남고속화훼시장엘 가면 예쁜게 넘쳐나는데..  그것두 도매가격으루...

 

 

  

 

파리의 화훼시장- 시떼

 

 

 

노랑색의  르네브 나리가 제일 먼저 눈에 뜨인다.   Angella가 좋아하는 백합과의 꽃....

 

Euros가 강세를 보이구 있구,  PARIS의 物價는 비쌌지만, 서울보다 싼 게 있다면, 바로 꽃,

 

우유,  chocolate, 피스타치오,......

 

4-12도의 기온을 보이는 날씨에두 아랑곳하지 않구 싱그럽고 고운 모습을 보인다.

 

아마릴리스, 아네모네, 튜울립, 프리뮬라, 장미, 수선화,........그리고 수국.

 

수국이 이 날씨에 生花로 피어서 꽃시장 여기저기에서 눈에 뜨인다는건, 좀 이상하다.   

 

수국은여름꽃인데......수국도 온실에서 재배가 가능할까?

 

 

 

챠도르를 두른 아랍계  女子가  daffodils를 판다.   bouquet-style루 묶어서....

 

1묶음에 3Euros......서울에선  수선화 1줄기가 4천원하는데....웬지 횡재한 기분이라 사지 않을 수가 없다...

 

 

 

 

토분이나  Gardening 用品....많구 다양하다.....

 

마음에 드는 토분을 하나 발견했는데.....거기에  켄차스야자를 심으면 잘 어울릴 거 같아..

 

장미 모종엔 開花한 장미사진이 너무나 예쁘게 이름표를 달구 있다.  사진대루만 피어 준다면

 

베르사이유의 장미정원을 만드는 일이 너무나 쉬울거 같다.....그지?

 

 

 

               Oriental風  Interior 用品  shop......

                  Phalaenopsis 花盆을 매치시키면 잘 어울릴텐데......

 

 

 

France에서의  특별한 휴가....

 

Paris  Metro두 , 파리의 Taxi두 적응했구, 그리구 세느강변 걷는 것두 적응했으니...

 

 

다음에 내가  France에서 하구 싶은 일은

 

 내가 운전하는  승용차루  France를 여행하는 것....

 

 내가  다시  France에 올 땐,  국제운전면허증을 손에 쥔 채 오리라....

 

 "PeuGeot"를 내 손으루 운전해서  그곳에 가리라.......

 

 Where?

 

 It's ......Bourgo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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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PhotoBest"루 선정되어, main 화면에 소개되었던 기사입니다.

"Ru Marceau에서"

"완전초보 blogger"이던 시절에,  프랑스 여행에서 돌아와 사진을 포스팅하구 글을 썼을 뿐인데,,,,

하루동안 무려  8,400회의 검색수를 보였습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2시간 직항노선이었던 "Air France"에서,,,,,의 旅程.

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어판 루브르박물관 도록"과 "프랑스어판 루브르박물관 도록"을 구입할 수 있었고,,,,,,,

France에서의 여행기간동안,

서울에서는 꽃샘추위에 황사에  무쟈게 우울한 주말이었다는데,

그 시간 PARIS에서는 바람두 구름두 평온하여 여행하기에 무쟈게 괜찮은 상태였다는 거,,,,^^

프랑스 음식에두 잘 적응해서 잘 먹구 잘 지내다가 왔다는 *^^*

 

" Ru Marceau에서"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Angella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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