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자존의 상징,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서 암울하기만 했던 혼란의 시기에 붓 한 자루로 민중의 심장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880년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서 출생한 단재 신채호는 일제와는 타협하지 않았던 불굴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적 아나키스트, 사학자입니다. 구한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91.. Paper Spoon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