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하기만 했던 혼란의 시기에 붓 한 자루로 민중의 심장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880년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서 출생한 단재 신채호는 일제와는 타협하지 않았던 불굴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적 아나키스트, 사학자입니다. 구한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 망명, 199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나
견해자치로 임정을 탈퇴, 국민대표자회의 소집과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담하여 활동했으며 사서 연구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의 생가, 그리고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고드미마을에 있는
단재 신채호 기념관, 단재 사당, 그리고 단재 신채호의 묘소를 찾아 단재 신채호선생의 발자취를 살펴보았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의 생가, "단재정사"라고 쓰인 편액이 보입니다.
단재 신채호 생가의 뒷마당
단재 신채호 생가.
단재 신채호 생가 툇마루에 앉아서,,,,
소박하고 검약한 생활을 했음을 보여주는 작고 아담한 그리고 초가지붕을 얹은 생가.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고드미마을에 위치한 단재기념관
단재 신채호기념관 왼쪽에 위치한 단재 신채효사당.
단재 신채호 사당의 측면, 이 오르막길을 지나서 언덕을 오르면 오른쪽에 단재 신채효선생의 묘소가 있어요.
단재 신채호사당의 편액.
단재 신채호선생의 묘소.
단재 신채호선생의 묘소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단재 신채효사당의 후면.
단재 신채호선생의 기념상, 기념상 왼쪽의 여성은 단재 신채효의 부인인 고 박자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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