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자존의 상징, 단재 신채호생가를 찾아서"라는 블로그기사가 대전충청지역 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충청투데이
종이신문에 게재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지면에 활자화된 이 기사는 충청투데이 10월 22일자 11면에서 보실수 있어요.
"대전, 대전사람"이라는 컨셉으로 쓴 기사를 활자화했는데, "대전" 컨셉은 시원한냉면이 쓴 "대전의 역사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라는 기사이고, "대전사람" 컨셉으로 쓴 기사는 안젤라가 쓴 ""민족 자존의 상징,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서"라는 기사입니다.
"대전, 대전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단재 신채호선생의 생가와 기념관, 묘소를 답사할 기회가 있어서
이 답사를 하고 나서 작성한 기사예요. "대전사람"을 주제로 쓴 기사는 윤증선생과 우암 송시열에 대한 기사를 쓴 적이 있어서
언젠가 단재 신채호나 박팽년에 대한 기사를 쓸 생각이었었거든요.
충청투데이 10월 22일자 11면에는 "충청투데이"는 지역 블로거들의 따끈따끈한 블로그 뉴스인 "따블뉴스"를
지면으로 옮겨이웃의 소식들을 전할 예정입니다. 보는 앞으로 가까운 이웃들의 소식과 지역민들의 여론을
격의없이 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따블뉴스 활성화를 위해 시민기자(블로거) 여러분은 물론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는 편집자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월 22일자 충청투데이 종이신문 첫장과 제 기사가 실린 11면을 나란히 펼쳐 놓은 사진이구요,
충청투데이 10월 22일 자 11면중 기사가 게재된 부분을 찍은 사진이구요,
제가 쓴 기사인 "민족 자존의 상징,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서"라는 기사 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칼라사진으로 게재가 되어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요즘 충청투데이 종이신문 활자가 커져서
기사 읽기에 편안해졌고, 지면에서 smart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중 블로그 주소의 아이디가 누락되었는데, 이 기사는
http://blog.daum.net/esplanade12/11804320
"민족 자존의 상징,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서" 라는 기사입니다.
블로그 기사가 충청투데이 종이신문에 활자화되어 게재된건 2009년 06월 02일이 처음인데요,
그 첫날 충청투데이 지면 8면에 제 블로그 기사도 게재가 되었습니다.
"엔젤트럼펫 향기 가득한 한밭수목원"이라는 기사였어요.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황금빛 노란 엔젤트럼펫꽃 사진을 찍고 기사를 썼었는데 이 기사가 지면화되었었어요.
2009년에는 매주 수요일에 충청투데이 지면 1면 전체(아마 8면이었던듯 해요)를 할애해서
우리 충청투데이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를 지면화해서 소개해 주곤 했었습니다.
2009년 봄에 충청투데이 창간 19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충청투데이 블로그기자단,
창단멤버라서 충청투데이에서 많은 사랑과 아낌없는 관심, 배려를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조금 철이 들고 보니, 그리고 나중에 다른 블로그기자단(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대전도시철도공사) 활동을 해 보니 충청투데이 측에서 우리 충청투데이 블로그기자단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력과 비용을 투입했는지 알거 같고, 블로그기자단 관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거 같고,
그 어려운 일을 생색내지 않고 잘 해내던 충청투데이, 특히, 우리 충청투데이 편집국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엔젤트럼펫 향기 가득한 한밭수목원" 기사를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2009년 신문이니 빛이 바래기도 했는데
엔젤트럼펫 사진 만큼은 선명해 보입니다. 사진이 왜 흑백사진이냐구요? 칼라사진인데 지면화하면서 흑백사진으로 바뀌었어요.
2009년 당시는 충청투데이 8면이 흑백사진을 사용하는 지면이었던 거 같아요.
블로그기사가 충청투데이 종이신문에 게재되었던 건 여러번 이었던 거 같은데, 이 엔젤트럼펫 기사가 실린
이 신문은 첫 날 첫 지면이어서 그날 신문을 보관한 거 같고, 문득 이 기사가 생각나서 서재를 찾아보니
아직 이 2009년 06월 02일의 충청투데이가 클리어파일에 담긴채로 서재에 남아 있었어요.
이 "엔젤트럼펫 향기 가득한 한밭수목원" 기사는
http://blog.daum.net/esplanade12/11803601
에서 보실수 있답니다.
* 이 기사는 충청투데이 블로그기자단 활동으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라고 별도로 적지 않아도, 제가 써서 Daum View에 송고하는 모든 기사는 Daum View에
기사가 수집되는 순간 지역메타블로그인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수집되고 있어서
충청투데이 홈페이지(www.cctoday.co.kr),,,,따블뉴스
버튼을 누르면 제가 쓰는 블로그 기사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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