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주체에서 고단한 망명가로, 김옥균 일본망명기록展 한국 근대사의 상징인 김옥균선생은 중국과 일본의 선진 문물을 접하면서 점차 조선의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 방법으로 조선을 개화시키려 하였으나반대 세력인 수구파의 방해로 개화 사업에 좌절을 느끼던 김옥균과 개화파들은 무력에 의한 혁명을 계획하게 되었다.이른바 1884년 .. Paper Spoon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