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하게 여문 공주율찬, 공주알밤축제 지역과 집안마다 제사나 차례상을 올리는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꼭 제사사아에 오르는 것이 바로 깎은밤입니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 버리지만 밤만은 땅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져도 절대로 썩지 않고남아 있다고 합.. Paper Spoon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