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톨릭Catholic의 카타콤베Catacomb 신리성지 한국 카톨릭Catholic의 카타콤베Catacomb, 신리성지 아픔 없이는 님들을 기억할 수 없는 이곳 신리성지에 오면 들판에 부는 바람조차 님들의 목쉰 소리로 우리를 부릅니다 복음을 증거하다 목숨 바친 순교 성인들과 동료 순교자들 이름 없이 잊혀지면 죽어간 순교자들께 우리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힙니다 .. 비단 구두 2009.09.23
가을이 여물어가는 내포평야를 걷다 가을이 여물어가는 내포평야를 걷다 "노친네들 모시고 사느라 힘드시겠어요?"는 다른 구역 형제, 자매들의 걱정반 농담반의 말을 뒤로 하고, 기온 24도, 습도 40%의 맑고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도보성지순례"를 나섭니다. 대전에서 당진군 합덕읍까지는 차량편으로 이동하고 합덕읍 신리에서 우.. 비단 구두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