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묘 건축의 격식과 기법이 적용된 계룡산 중악단 계룡산 중악단은 확대된 신라시대 오악의 하나(동악 토함산, 남악 지리산, 서악 계룡산, 북악 태백산, 중악 팔공산)였던 서악 계룡산에 산신제를 올렸던 곳으로 이성계가 상악단 묘향산, 하악단 지리산과 함께 중악단으로 삼아 제사를 모셨다. 무학대사의 꿈에 산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 Paper Spoon 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