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여물어가는 내포평야를 걷다 가을이 여물어가는 내포평야를 걷다 "노친네들 모시고 사느라 힘드시겠어요?"는 다른 구역 형제, 자매들의 걱정반 농담반의 말을 뒤로 하고, 기온 24도, 습도 40%의 맑고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도보성지순례"를 나섭니다. 대전에서 당진군 합덕읍까지는 차량편으로 이동하고 합덕읍 신리에서 우.. 비단 구두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