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세상과 관계맺는 방법 이강욱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그가 2006년 대전의 대안공간 반지하의 운영자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사실 그는 ‘활동’했다는 말과 별로 어울리지 않게 반지하의 작은 의자에 몸을 접어 앉아 있거나 한 구석에 차린 한 사람 겨우 들어갈만한 공방에서 짜투리 나무를 깎는 일을 하고 있.. Paper Spoon 2013.06.22
"Love is"展을 카툰스타일로 표현하다 "사랑은 작은꽃처럼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것" "Love is"展을 Cartoon Style로 표현하다 "사랑은 짜~잔하고 갑자기 찾아온다. 달달한 포도쥬스를 마시다 옷에 흘려 보라색으로 물이 드는 것처럼 그렇게 살며시 갑자기 찾아와 잊혀지지 않고 가만히 머문다. 그것이 사랑인지 모른체한발한.. Paper Spoon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