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윤편집회사대표 김형윤, "고향의 달" 김형윤편집회사대표 김형윤, "고향의 달" "마침 부산에 가려는 날이 정월 대보름이었다. 고향의 달을 보겠구나,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가는 길에 오랫만에 달집 태우기를 구경하기로 마음 먹었다. 달집을 어디에서 볼까? 당장에 인터넷을 뒤졌다. 해운대도 하고, 송도도 하고, .. Paper Spoon 2012.12.24
조금 느리게 가는 사람들, 느려도 괜찮아요 조금 느리게 가는 사람들, 느려도 괜찮아요 조금 늦게 성장하는 나무일수록 땅 속에서 뿌리를 넓히고 튼튼히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때문에 더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위로만 빨리 자라는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고 쓰러집니다 조금 느리게 가는 사람들,,,,느려도 괜찮아요. 대전시.. 비단 구두 2009.10.05
숨어사는외톨박이-전통사회의 황혼에 선 사람들 숨어사는 외톨박이-전통사회의 황혼에 선 사람들 <숨어사는 외톨박이>는 뿌리깊은나무에서 1977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전통 문화의 응달에서 오천년을 살아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사람들은 우리가 현대문화라고 부르는 새로운 문화의 빛에 바래어 우리 곁에서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 Paper Spoon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