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시인, 섬진강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이제 눈이 안 온다 여름이니까" "여름"이라는 제목의 이 시는 서창우라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쓴 이 시는 김용택시인이 교직생활중 가르쳤던 한 학생의 시(詩)예요.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덕치초등학교에서 36년간 재직하며 주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을 가르쳤던 김용택시인은 아.. Paper Spoon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