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이다니 타다시가 그의 "인내"라는 책에서 "산앵두나무"를 묘사한 부분이 있는데요, "兄弟爀于橡 外御基茂 형제는 집안에 서 싸워도 외부의 적은 함께 막는다" 집안에서는 형제가 싸우고 있어도 외적에 대해서는 단결하여 싸운다"는 의미로 "어떤 친구 도 막상 긴급한 때는 도움을 받기 힘들다, 도움이 되는 것은 형제뿐이다"라고 형제애의 장점을 설명한 글입니다. 중 "상체"라는 제목의 시에서 나온 글인데, "상체"란 "산앵두나무"를 말합니다. 같은 꽃받침에서 꽃을 활짝 피우는 산앵두나무를 형제애에 비유하여 형제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글입니다. "같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형제만큼 사이좋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앵두나무는 산앵도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산중턱이상에 자라고, 높이는 약 1m 정도입니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