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논에 물이 돌듯 따뜻한 다큐멘타리, 워낭소리 리뷰 초록논에 물이 돌듯 따뜻한 다큐멘타리, 워낭소리 리뷰 "워낭"이란 소의 목밑에 다는 방울을 일컫는 말이라구 합니다.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온 팔순의 농부와 그 최노인의 40년된 소의 이야기, 그 마지막 1年의 기록. 사람과 동물 사이의 "정서적 교감"이란게 어떤 것일까 생각.. 비단 구두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