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떠난뒤 남겨진 책들, 그 속에서 길어올린 추억들 2년전 44세의 젊은 남편(최성일)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아내(신순옥)는 남편이 남긴 엄청난 책들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거실과 아이들 방을 점령하다시피 한 책들을 차마 치우지 못했다. 6개월이 지나서야 아내는 남편이 남긴 책들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풀어내는 글을 써 나간.. Paper Spoon 2013.06.21
전주한지, 천년의꿈 -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은책 전주한지, 천년의꿈 Jeonju Hanji, The Dream For Thousands Years "Tripine Artnouveau"라는 고품격 도록용 용지루 제작된 이 책, "전주한지, 천년의꿈"은 촉감과 시각을 통해 따뜻함과 인간미를 느낄수 있는 독특하구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장을 넘길때 손끝에 느껴지는 그 따뜻함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한.. Paper Spoon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