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정서가 반영된 "나바위성당" 한국적 정서가 반영된 "나바위성당" 강경을 지나 이리를 향해 차를 타고 달려가다 보면, 금강물이 굽이굽이 흐르는 평야 한가운데 사발을 엎어 놓은 듯, 작은 산이 있다. 이 산의 이름은 '화산華山'. 산이 너무 아름다워 우암 송시열이 이름 붙여준 곳이다. 이 산의 줄기가 끝나는 지점에는 광장같이 너.. It's DaeJeon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