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가득 담은 흙, 이재황 철화전 "참,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 내 삶에 힘찬 에너지인 너,,, 고단한 말썽쟁이 그리고 침묵한 나의 친구여,,,,, 덧없이 사랑스런 나의 작품 소재. 보고 있으면 만져지고, 만들어지면 더욱 애욕을 찾아 헤매고, 만들고 나면 아쉬운 갈증을 느끼는 그런 너는 예쁘지만 건드리면 툭" 터져 감히 .. Lake Louise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