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d3IKMiv8AHw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4,0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받고 세계순회공연의 기회도 얻었습니다. 아시아 출신 으로는 1980년 탕 타이손(베트남), 1998년 윤디리(중국)에 이어 3번째입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 다. 이전에 우리나라 음악가들이 쇼팽 콩쿠르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은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3위를 한 것이 전부입니다 조성진은 1994년생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14세 이하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발굴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아니스트 박숙련씨와 신수정씨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2012년부터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