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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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구두

Norah Jones "Not to late"

안젤라Angella 2008. 9. 12. 08:38

 

Norah Jones "Not to late"

 

 

"재즈 보컬리스트"라는 이름으루 세상에 나왔지만 사실 노라존스의 음악은 "팝"에 더 가까웠다.

 

그녀가 생판의 새로운 음악을 보여 들려 주었던 것두 아닌데

 

기성과 분리선을 치는 독자적 영역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도

 

"재즈"라는 틀에 구속되지 익숙한 듯 오묘한 음색이었다.

 

블루지한 톤의 나른한 분위기지만 그 음을 받치는 튼튼한 힘을 떨어뜨린 적이 없고

 

오히려 완숙한 힘조절로 관능적인 매력까지 뽑아낸다.

 

그녀는 분명 소울, 포크, 컨트리 등의 옛것에 집중하지만 보컬 만큼은 현대적 변용에 능란하다.

 

 

 

 

"Don't know why"를 즐겨 듣던 터이라

 

Endless CD로 만들어서

 

운전할때,,,특히 고속도로 주행할때 즐겨듣곤 했는데

 

작년봄에  Norah Jones의 새 음반이발표되었을때두 별 느낌이 없었다.

 

Norah Jones의 새 음반이 발매되었을때,

 

대대적인 홍보가 있었구

 

인터파크에서는 내게 이 CD 구매할인권까지 제공했었는데,

 

난 그저 예전에 듣던 음악만 듣구 있었다네

 

"Don't  know why",,, 

 

 

다시 찾아온 가을,,,

 

셰를리안 블루빛의 하늘을 보며

 

이 CD("Not to late")를 다시 듣는다,,,,,,,

  

"Not t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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