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품은 새우스파게티

 바다를 품은 새우스파게티

 

 

새우(Shrimp)는 십각목에 속하는 생이하목(Caridea) 갑각류의 총칭이다.

 

새우는 전 세계에 걸쳐 민물과 바다물에 서식한다.  평소에는 앞으로 헤엄치지만 지느러미처럼 생긴 꼬리채를 재빨리 휘둘러 뒤로 헤엄칠수도 있다.

 

보리새우와 더불어 인간의 소비를 위해 잡히고 사육된다.   크릴새우는 고래가 즐겨 먹는 음식이다.  Shrimp의 크기는 작게는 1~2cm이고, 크게는 10~15cm이다.

 

새우의 몸은 게와 마찬가지로 키틴질을 포함하는 단단하고 뻣뻣한 갑각으로 싸여있고, 여러개의 몸마디로 되어 있다.  머리, 가슴, 배의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머리와 가슴은 융합하여 등딱지를 이룬다.  등딱지는 석회질화한 껍데기로 싸여있는데, 이 껍데기를 갑각이라 한다.  갑각은 머리 부위 뒷가장자리 피부에서 나오는

 

주름에서 발생한 것이다.  눈마디를 하나의 눈마디로 보면 머리는 6마디, 가슴은 8마디, 배는 7마디로 몸전체가 21마디로 되어 있다.

 

 

 

 

 

 

 

 

 

 

 

 

 

 

 

 

 

 

Photo by Lee Jinho

Writed by Ang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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