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그리마 자트로파, 귀여운 주홍꽃 바이오에너지 왕자

Jatropha Integerrima

Hanbat Arboretum Tropical Garden

 

 

 

 

 

"인터그리마 자트로파(Jatropha Integerrima)"는 서인도제도에 서식하는 식물이다.

 

"자트로파(Jatropha)"과 식물은 차세대 바이오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물인데, 전세계 열대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인 대극과의 식물로 원산지는 중남미다.  예쁘고 귀엽게 생긴 꽃모양과는 달리 식물 전체에 유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으로 이용할 수는 없고  식물성지방을 추출하여 비누, 화장품, 의약품, 살충제 등의 제작에 이용된다.  .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고유가 시대가 열리면서 바이오연료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 기조에 바아오연료로 주로 사용되었던 옥수수, 팜유, 대두유 등의 작물이 세계적으로 곡물가격의 상승을 가져온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농작물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면서 식용으로 이용되지 않아 곡물가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트로파(Jatropha)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대체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수 있는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인 BP뿐만 아니라 국내의 중소기업은 물론 SK케미칼, SK네트웍스,

 

이건산업등 대기업까지 해외에 자트로파 농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트로파(Jatropha)"과 식물은 특유의 냄새와 맛 때문에 야생짐승이 농장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울타리로 많이 쓰는 야생 낙엽수다.

 

인도차이나 반도등 아열대지역에 주로 분포하는데, 대두유, 유채유에 비해 생산효율성이 높다.  생산효율이 비슷한 팜유가 경작후 3년이 있어야

 

수확이 가능하지만 "자트로파(Jatropha)'는 8개월이면 가능하다.  "자트로파(Jatropha)의 검은씨앗에서 나오는 기름이 바이오연료로 활용되는데

 

옥수수, 사탕수수보다 면적당 수확량도  많은 편이다.

 

 

 

 

This is a decorative shrub with sparse branches that grows up to 3 metres.

 

The light green leaves are large and lobed, the flowers small but bright red or pink

 

 

 

 

And appearing in considerable numbers on red stems.

 

Another species, J. Podagrica, is a smaller plant, about 60cm, hight, with a knobby,

 

swollen stem and red flowers in large terminal clusters.

 

 

 

Both make good potted plants but can also be used in a small gardens

 

as border plants.  Partial sun and a well -drained soil are preferred.

 

 

 

 

Propagation is by seeds.

 

Which are produced firely and germinate casily, or by cu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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