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Paper Spoon

신발끈을 묶으며

안젤라Angella 2020. 9. 16. 06:00

 

 

신발끈이 스르륵 스르륵

 


풀려서 가던 길을 멈추네

 


걷다가 멈춰 버린 나의 발걸음

 


그래 잠시 한숨을 돌리네

 


풀어진 끈을 다시 묶고

 


계속 걸으면 그만이라는 것

 


잠시 쉬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