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은 국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온대중부권역 산림생태계의 현지 외 보전과 연구, 정원 문화산업 등을 연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목원이다. 온대중부권역의 식물자원을 대표하는 "붓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전시온실은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계 절 언제나푸른 식물을 볼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다. 정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특별전시온실은 사계절 변화하는 정원의모습과 이벤트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제별로 구성된 전시원에는 2,450종 약 110여만 본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2020년 10월 17일에 개원, 현재 시험운영중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