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런닝구" 엄마의 런닝구 작은 누가가 엄마보고 엄마 런닝구 다 떨어졌다. 한개 사라 한다. 엄마는 옷 입으마 안 보인다고 떨어졌는 걸 그대로 입는다 런닝구 구멍이 콩만하게 뚫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억수로 크게 뚫어져 있다. 아버지는 그걸 보고 런닝구를 쭉 쭉 쨌다. 엄마는 와 이카노 너무 째.. 비단 구두 2008.10.09
안도현詩人을 만나니 가을이 왔다,,,,,, 안도현詩人을 만나니 가을이 왔다,,,,, 대전인문학포럼의 이번 가을학기 강의중 2번째 시간. 연탄시인 안도현과의 만남의 자리. 안도현詩人은 "거름 잘 줘서 가꾼 토종 코스모스"답게 편안한 외모처럼 편안한 말투와 free talking style루 강의를 이끌어냈다. 어눌하면서두 이웃집 아저씨가 같은 친근한 외.. 비단 구두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