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가득 담은 흙, 이재황 철화전 "참,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 내 삶에 힘찬 에너지인 너,,, 고단한 말썽쟁이 그리고 침묵한 나의 친구여,,,,, 덧없이 사랑스런 나의 작품 소재. 보고 있으면 만져지고, 만들어지면 더욱 애욕을 찾아 헤매고, 만들고 나면 아쉬운 갈증을 느끼는 그런 너는 예쁘지만 건드리면 툭" 터져 감히 .. Lake Louise 2013.07.30
임동창의 風流, 새야새야 임동창의 風流, "새야새야" 임동창이라는 musician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백건우"나 "이루마"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pianist. pianist라고는 하지만 pianist의 범주에만 묶어두기는 애매한 男子. 이효재의 남편. 그 男子가 이효재가 만들어준 "오렌지빛 누비조끼"를 입구서 風流를 펼쳐보인다. 대전MB.. 아름다운 공간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