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핑크빛 배롱나무꽃이 연출하는 늦여름 정경 예쁘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a)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하는 나무예요. 여름내내 체리핑크빛 꽃망울을 터뜨리며 싱그러운 정경을 연출.. Paper Spoon 2013.09.04
Frank Lloyd's FallingWater는 남간정사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Frank Lloyd's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남간정사는 조선시대 중엽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이다. 우암 송시열은 소제(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살고 있는 동안 홍능원에 서재를 세웠다. 이후 이 남간정사는 송시열 사후 문집을 판각하고 이를 보존.. It's DaeJeon 2013.01.03
배롱나무, 핑크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다 배롱나무, 핑크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다 배롱나무는 여름내내 꽃이 핍니다. 여름내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꽃을 피워내므로 ‘나무백일홍木百日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하여 열흘 가는 꽃이 없다지만 배롱나무 는 백일 동안이나 꽃을 피웁니다. .. Botanic Garden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