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센터에서 만난 노랑어리연꽃 천연기념물센터에서 만난 노랑어리연꽃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씻기 위해서일까요? 연못 가득 노란색 "노랑어리연꽃"이 핀답니다. 잔잔한 연못에 앙증맞은 노랑어리연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바라보고 있는 순간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데요,,,,, 산형꽃차례로 마주난 잎겨드랑이.. Botanic Garden 2010.07.08
세계 최초의 FallingWater 건축공법 남간정사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보다 300년 앞선 송시열의 남간정사 남간정사는 조선조 중엽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입니다. 송시열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고 있는 동안 홍농촌에 서재를 세웠는데, 이후 이 남간정사는 송시열 이후 문집을 판각하고 이를 보존하면서 송시열 학파의 주요.. 비단 구두 2009.10.14
맑고 청순한 느낌의 우리꽃 으아리 맑고 청순한 느낌의 우리꽃, "으아리Clematis Mandshurica" "타샤 튜터Tasha Tudor"의 정원에도 "으아리"가 피어 있었나 봅니다. 그녀의 정원을 묘사한 글에 이런 대목이 있어요. ",,,,,,,오솔길 앞에 그윽한 풍경을 연출한다. 어떤 장미는 오래전에 세워둔 지지대를 완전히 가린다. 덩굴식물들이 관목식물들과 뒤섞.. Botanic Garden 2009.07.16
배롱나무, 핑크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다 배롱나무, 핑크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다 배롱나무는 여름내내 꽃이 핍니다. 여름내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꽃을 피워내므로 ‘나무백일홍木百日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하여 열흘 가는 꽃이 없다지만 배롱나무 는 백일 동안이나 꽃을 피웁니다. .. Botanic Garden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