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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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장구채, 핑크빛 꽃피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홍장구채는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10~11월경에 분홍색 꽃이 핀다.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에 나며,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에 자생한다. 장구채속 식물 중 드물게 머리모양꽃차례를 갖는 특징이 있다.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 비스듬히 누워 자라며, 식물 전체에 털이 많고, 줄기는 25~40cm까지 산다. 달걀모양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길이는 1~4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끝은 뾰족하다. 꽃은 10~11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머리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꽃잎은 5장이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겉에 1..

Botanic Garden 2022.11.07 (95)

작고 노란꽃을 피우는 들국화, 감국

감국은 주로 산에서 자란다. 황국이라고도 한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는 60∼90cm이며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인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9∼10월에 줄기 윗부분에 산방꼴로 두화가 핀다. 꽃은 지름 2.5cm 정도이며, 설상화는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다.

Botanic Garden 2022.10.31 (59)

뚜껑이 열리는, 뚜껑덩굴

뚜껑덩굴은 박과 한해살이풀이며 학명은 Actinostemma lobatum Maxim이며 다른 이름은 단풍잎뚜껑덩굴, 합자초, 개뚜껑덩굴이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및 경기도 이북의 도랑이나 물가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까지 자라고, 잎은 길이 5~10cm, 폭 2.5~7cm로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으며 어긋나고 덩굴손은 마주난다. 꽃은 황록색이며 수꽃은 다섯 개의 황록색 수술이 있고 암꽃은 길이가 약 1cm가량으로 수꽃이 있는 부분에 각 한 개씩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익어 중심부가 갈라지고 안에는 길이 약 1cm 정도의 흑색 종자가 달린다. 일반 산야의 개화기는 8~9월이고, 고산지 및 지리산의 개화기는 9~10월이다...

Botanic Garden 2022.10.24 (57)

지리바꽃, 국내에서만 자라는 특산종

지리바꽃은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뿌리는 마늘쪽처럼 굵고 육질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고 다시 깃꼴로 갈라지며, 다시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자루에 털이 많고, 포는 줄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뒤쪽의 조각이 고깔처럼 위에서 내려 덮고 길이가 2cm 정도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수술대는 밑 부분이 퍼지며, 씨방은 5개가 서로 떨어진다.

Botanic Garden 2022.10.18 (46)

야고, 억새밭에 기생하는 한국의 멸종위기종

한해살이 기생식물로 억새 뿌리에 기생한다. 줄기는 매우 짧아 땅 위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녹색 잎은 없고, 적갈색 비늘조각 몇 개가 어긋나게 붙어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에서 난 길이 10-20㎝의 꽃자루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적자색이다. 꽃받침은 배 모양이고 길이 2-3cm이며 한쪽이 갈라져 화관이 나온다. 화관은 통 모양이고 길이 3-5cm로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꽃받침과 더불어 다육질이다. 열매는 삭과로 난상 구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도에 분포하나 서울 마포구의 하늘공원에서도 볼 수 있다. 일본, 중국, 미얀마, 인도에도 분포한다. 제주도 억새밭에서 자라는 기생식물로 제주 마라도, 전남 여수 등지에도 분포하고, 서울에서도 자란다. 서울에서 자란 개체는 제주도에 생육..

Botanic Garden 2022.10.10 (62)

영화 서편제 송화의 눈을 멀게 한, 백부자

투구꽃속 식물들의 뿌리를 ‘초오(草烏)’라고 부르는데 그 덩이뿌리가 하얗다고 백부자, 관백부라고 부른다. 그 뿌리가 사약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고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영화 "서편제"에서 송화의 눈을 멀게 하려고 먹인 약초가 백부자이다. 풀밭이나 관목 숲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꽃이삭 이외에는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는데, 마지막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노란색 또는 노란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뒤쪽의 것은 고깔 모양이고 옆의 것은 둥글며 밑의 것은 비스듬히 퍼진다..

Botanic Garden 2022.10.03 (53)

물매화, 물 속에서 피어난 청초한 아름다움

물매화는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3∼4개가 뭉쳐나고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지름이 1∼3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 달린 잎은 1개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꽃의 지름은 2∼2.5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7∼10mm의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고,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개로 갈라지고 끝이 황색을 띤 녹색의 작은 구 모양이다.

Botanic Garden 2022.09.26 (53)

제주상사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제주상사화"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사화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제주도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지름 2.5~6.5㎝의 난형의 비늘줄기가 있다. 잎은 비늘줄기에서 모여 나고 넓은 선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길이는 50~60㎝, 폭은 1.5~2.5㎝이다. 꽃은 잎이 말라 없어진 후 8월에 자라난 꽃줄기 끝에 5~8개의 주황색이 많이 도는 황적색 꽃이 산형꽃차례처럼 달린다. 흰빛을 띠는 노란색 꽃이 피기도 한다. 꽃의 길이는 6~7㎝이고 꽃자루는 1.5~4㎝이다. 화피조각은 6개이고 도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한 편이고 끝이 뒤로 말리지는 않는다. 총포는 피침형이고 2개이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조각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열매는 난상 구형의 삭과이다. 붉노랑상사화에 비해 화피조각에..

Botanic Garden 2022.09.19 (44)

투석기처럼 씨앗을 날려보내는, 이질풀

이질풀은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뿌리는 곧은뿌리가 없고 여러 개로 갈라지며, 줄기가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고 털이 퍼져 난다. 잎은 마주달리고 3∼5개로 갈라지며 나비 3∼7cm이고 흔히 검은 무늬가 있다. 갈래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얕게 3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마주나며 길다. 꽃은 8~9월에 연한 붉은색, 붉은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지름 1∼1.5cm이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오고 꽃줄기에서 2개의 작은꽃줄기가 갈라져서 각각 1개씩 달린다.

Botanic Garden 2022.09.12 (59)

맥문동, 가을을 기다리는 보랏빛향기

그늘진 곳에서 잘자란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된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 cm이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이며 길이 30∼50 cm, 나비 8∼12 mm이고 밑부분이 잎집 처럼 된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8∼12 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Botanic Garden 2022.09.05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