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사과나무 Newton's AppleTree를 보다

 

            "뉴턴의 사과나무Newton's Apple Tree"를 보다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 KAIST에 있어요. 창의학습관에서 어은동산 방향 잔디정원에 위치.

 

이 나무는 아이작 뉴턴이 1665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게 한 바로 그 사과나무입니다.

 

 

 

 

"뉴턴의 사과나무Newton's Apple Tree"는 영국 올스드롭 지역에 있던 뉴턴 어머니 댁에 있던 것인데,

 

이 나무는 1814년에 죽고 말았지만 다행히 몇 그루의 사과나무가 접목되었고, 이 접목된 나무들로부터 다시 접목된

 

사과나무 중 몇 그루가 1943년 큐 가든에 이식되었습니다.  사실 식물의 국내 반입과 관련한 법률적 문제 등으로 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다각적인 검토끝에 충주사과연구소가 묘목을 반입해 1년 동안 시험재배하도록 한 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으로 옮겨 심는

 

방안이 마련되었었습니다.  KRISS에는 뉴턴의 사과나무가 2그루가 있는데, 한 그루는 201동 물리동 앞에

 

다른 한 그루는 정문에서 2시 방향에 심어져 있어요.  KRISS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명물인

 

뉴턴의 사과나무는 1977년 2월 22일 미국 연방표준국NBS에서 한미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기증하였고,

 

이듬해인 1978년 10월 3일 처음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들어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1번지에 위치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전경입니다.

 

최초의 여성 KRISS 연구원장이었던 전 KRISS 원장이 취임하면서 울타리를 모두 없애고 잔디를 넓게 깔아 시원한 잔디광장을

 

볼 수 있었는데 최근 연구원장이 다시 바뀌면서 명자나무 생울타리를 낮게 다시 심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울타리를 없앨때 연구원에 울타리가 없으면 어떡하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하는데, 센서와 CCTV로 보완했고, 

 

사실 울타리가 없는 잔디광장이 훨씬 시원하고 멋있었어요.  물론 보안 담당자의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었겠지만요.

 

봄에 벚꽃이 필무렵  KRISS 정원의 정경이 아름답습니다.  물론 가을인 지금도 아름답구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엔 올해에 20개의 사과가 열렸다는데,

 

위 사진은 사과가 열렸을때 7월경에 KRISS를 방문한 유치원생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사과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뉴턴의 사과나무 3대손, KRISS에있어요. 정문에서 행정동을 바라보고 2시방향에 있지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문에서 2시 방향에 있는 뉴튼의 사과나무입니다. 

 

켄싱턴에 있는 뉴턴 사과나무 원목으로부터 3회째 삽목된 나무예요.  뉴턴의 사과나무Newtorn's Apple Tree  3대손입니다.

 

1980년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대 원장이었던 김재관 박사와 미국 NBS 국장 엠블러 그리고 우리나라 과학어린이 대표들이

 

이 자리(정문에서 2시 방향)에 심은 나무입니다.  1814-1942 뉴턴의 사과나무 원목으로부터 접목하여 벨튼에 있는 브라운로 영주

 

소유의 정원에 식수되었다가 다시 접목된 후 이스트 몰딩 연구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1943년에 영국 이스트몰딩연구소로부터

 

왕립학술원을 통하여 미국 펜실바니아 역사현장 연구원에 기증되었고, 1957년 미국 워싱턴시에 있는 미 국립표준국NBS에

 

이식되었습니다.  1977년 NBS에서 한미 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기증하기 위해 접목하였고,

 

1978년 10월 NBS측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 뉴턴의 사과나무 3대손 묘목을 기증하였습니다.

 

 

 

올해 20개의 사과가 열렸던 뉴턴의 사과나무는 지난 폭풍우에 가지가 휘청거려서 지지대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과나무에는 이런 설명이 적힌 표지판이 있었어요.

 

 

 

이 뉴턴의 사과나무는 KRISS 측에서 많은 이들에게 아이작 뉴턴과 같은 탐구정신과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KAIST,  국립중앙과학관, 서울과학고등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동아대학교,

 

전남교육과학연구원, 충주사과연구소 등 여러 기관에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KRISS(Korea Research Institude of Standards and Science)의 전경입니다.

 

KRISS 정문에서 행정동을 바라본 모습.

 

http://www.kriss.re.kr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본관 맞은편 창의학습관 앞 잔디광장에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Newton's Apple Tree" 4대손입니다.

 

KRISS측으로부터 기증받은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이랍니다.

 

KRISS의 뉴턴의 사과나무보다 크기도 더 크고 가지도 더 활발하게 펼치고 있고 더 건강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키는 2m 정도, 폭은 3m 정도로 보였어요.

 

 

 

이 뉴턴의 사과나무에는 이런 표지판이 있었어요.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의 사과나무를 4번째 접목한 나무입니다.

 

This Tree is a fourth generation apple tree grafted from the Apple Tree of Issac Newton

 

who discovered the Law of Universal Gravitation.

 

 

뉴턴의 사과나무 가지 뒤로 보이는 건물은 KAIST 창의학습관이랍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Issac Newton이 궁금하시다구요?

 

아이작 뉴턴Sir Issac Newton(1642.12.25~1727.3.31)은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입니다.  

 

수학에서 미적분법 창시, 물리학에서 뉴턴역학의 체계 확립, 이것에 표시된 수학적 방법 등은 자연과학의 모범이 되었고,

 

사상면에서도 역학적 자연관은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Issac Newton

 

 

 뉴턴이 사용하던 노트.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해 주는 도판들,,,,,우리 모두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Sir Issac Newton의 무덤.

 

 

 

 

Apple's First Logo는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도안이었다고 하죠?   도판의 첫번째 그림.

 

 

 

 "아이작 뉴턴Issac Newton"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Stand on the shoulders of giants on the world wide Behold"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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