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테아, 브라질에서 온 강렬한 느낌 잎사귀

Calathea,

Hanbat Arboretum Tropical Garden

 

 

 

Monstly grown in garden for the handsomely patterened foliage,

 

Calathea is native to Central and South America and the Caribbean.

 

On C. makoyama, the Peacock Plant, the leaves are pale green with a darker green

 

border on top and a blend of green and purple below; on C. metallica the undersides are

 

silvery green and red and on C. majestica the top is patterened with white or pink strips.

 

 

 

 

One variety grown for its inflorscences is C. lancifolia, the Rattlesnake Plant,

 

which produces tall stalks of flowers enclosed in yellow brackts.

 

 

 

 

Calathea prefers moist, shady, jungle-like conditions in a garden and is also often

 

grown as potted specimens.  When it is used as a house plant, the leaves should be

 

sprayed with water several times a week.

 

Propagation is by root division.

 

 

 

칼라테아(Calathea)는 외떡잎식물 생강목 마란타과의 한 속인 열대식물이다.

 

아메리카 열대지방과 아프리카에서 약 100종이 자라는데, 이 중에서 변종을 포함하여 약 50종이 관엽식물로 재배된다.  마란타속과 비슷하지만

 

마란타속의 씨방이 1실인데 비하여 이 속의 식물은 씨방이 3실이다.  한국에는 화살깃파초, 얼룩애기파초, 붉은무늬애기파초, 흰줄애기파초, 줄무늬말풀,

 

마란타가 도입되었다.  화살깃파초(C. makoyama)는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잎이 칼라테아속 식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줄기는 길이가 7~10cm이고 붉은색이다.

 

잎은 넓은 타원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황색을 띤 녹색이며 길이가 10cm, 폭이 6cm이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의 타원형 무늬가 깃 모양처럼 배열하고 무늬 사이는 황색을 띤 녹색이며 그물 같은 무늬가 있다.  잎 뒷면은 붉은색이고

 

그물 무늬의 뒤쪽은 흰색이다.  얼룩애기파초(C. musaica)는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잎은 심장 모양의 달걀형이고 잎몸이 잎자루의 길이와 비슷하며

 

밝고 연한 녹색으로 옆으로 줄이 진다.    붉은애기파초(C. roseo - picta)는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높이가 17cm이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잎표면은 짙은

 

녹색 바탕에 연한 붉은색의 주맥과 참빗살 모양의 줄무늬가 있다.  잎 뒷면은 짙은 자주빛이고 잎자루는 자주빛이 도는 붉은빛이다.

 

 

 

 

흰줄애기파초(C. vanden-picta)는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높이가 75cm이다.  잎은 짙은 녹색 바탕에 잎맥을 따라 은색을 띤 흰색의 무늬가 있으며

 

잎뒷면은 자주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줄무늬말풀(Zebra plant; C. Zebra)는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높이가 75cm이다.

 

잎은 깊이가 60cm, 폭이 30cm 이고, 잎 표면은 녹색 바탕에 잎맥을 따라 황색을 띤 녹색의 무늬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자주빛을 띤 붉은색이다.

 

이와 비슷한 종류로 마란타(Maranta bicolor)가 있는데, 잎은 뭉쳐나고 잎 표면은 녹색을 띤 흰색이며 자주색 무늬가 있고 잎 뒷면은 연한 자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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