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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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c Garden

무사시에, 고품질 직물을 위한 섬유의 원천 식물

안젤라Angella 2013. 2. 4. 06:00

Musaceae

Hanbat Arboretum Tropical Garden

 

 

 

 

"무사시에(Musaceae)"는 파초과 파초목 식물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열대 아시아와 말레이지아 등지가 "무사시에(Museceae)"의 원산지이지만, 현재의 주된 생산지역은 인도, 브라질, 필리핀, 에콰도르 등이다.

 

"무사시에(Musaceae)"는 3~10미터 정도의 높이를 가지며 여러해살이풀로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기온이 낮아 실외재배가 불가능하며

 

제주도 등지에서 온실에서 소량 재배하고 있다.  옛날 하와이, 쿡제도, 타히티, 사모아 등 폴리네시아 지역에는 카푸(Kapu)가 있어서 여자들은 코코넛과 함께

 

먹지 못하는 식물로 분류되기도 했다.  아메리카 대륙의 플랜틴은 중요한 식품으로 자리잡혀 있다.

 

 

 

 

"무사시에(Musaceae)"는 수많은 열대 개체군을 위한 주 녹말이다. 

 

무르익고 경작된 정도에 따라 속살의 맛은 거북한 것부터 달달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결 또한 견실한 것부터 흐늘흐늘한 것까지 다양하다.

 

껍질과 안쪽 모두 날로 먹을수도 요리를 하여 먹을수도 있다.  "무사시에(Musaceae)"의 맛은 다른 화학 물질중 "Banana Oil"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초산이소아밀"에서 비롯한 것이다.   무르익는 동안 "무사시에(Musaceae)"는 에틸렌이라는 식물 호르몬을 만들어내며 이 또한 맛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 가운데 에틸렌은 녹말을 당으로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의 형성에 자극을 주므로 "무사시에(Musaceae)"의 맛에 영향을 끼친다.

 

 

 

 

풀빛이 나는 덜 익은 "무사시에(Mesaceae)"는 더 높은 수준의 녹말을 지니고 있으며 이 결과 녹말의 맛이 진하다. 

 

에틸렌은 바나나 세포 사이의 펙틴을 분해하는 효소인 펙티나아제의 생성 신호를 보내므로 "무사시에(Mesaceae)"가 익을때 더 부드러워진다. 

 

노란빛의 "무사시에(Musaceae)"는 더 높은 당이 농축되어 있는 까닭에 더 달다. 

 

그 이유로 녹색의 "무사시에(Musaceae)"는 감자와 비슷한 식용으로  대체되며 황색의 "무사시에(Musaceae)"는 과일로서 이용된다.

 

 

 

 

"무사시에(Musaceae)"는 한동안 고품질의 직물을 위한 섬유의 원천이 되어 왔다.  일본에서 의상과 가정을 위한 "무사시에(Musaceae)"의 경작은

 

적어도 13세기로까지 올라간다.  일본에서 잎과 싹을 식물에서 주기적으로 잘라 내어 부드러움을 보증하였다.  전통적인 일본의 옷 제작 과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수많은 단계를 요구한다.  "무사시에(Musaceae)" 섬유는 "무사시에(Musaceae)" 종이를 만드는데 쓸 수 있다.

 

"무사시에(Musaceae)" 종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쓰인다.  이를테면 주로 예술 목적 등을 위해 바나나 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거나 줄기와 이용에 불필요한

 

과일로부터 산업화 과정을 통해 얻은 "무사시에(Musaceae)" 섬유로 종이를 만든다.  이러한 종이 자체는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산업 과정을 거쳐 만들수 있다.

 

 

 

 

 "무사시에(Musaceae)"를 이용한 요리는 인도네시아의 론똥(Lontong), 가나의 푸푸, 나이지리아의 알코, 모이모이,

 

콜롬비아의 케시요스,  쿠바의 모폰코,  마다가스카르의 "베리 아미나나나" 등이다. 

 

 

 

Edible bananas have been cultivated throughout the tropics for

 

thousands of years,  and countless cultivars have been developed to improve the taste,

 

size, and abundance of the fruits.   Other members of the family, howeve, are

 

grown primarily for their ornamental value, which may derive either from handsome leaves

 

or prominent flowers. 

 

 

 

 

M. acuminata "Sumatrana", for example, has foliage that is maroon undereath

 

and spotted with maroon on top; M. uranoscopus (M. coccinea) has bright red flowers

 

that emerge from the top of the stalk and on M. ornata the flowers range from pale

 

leavender to purple. 

 

 

 

 

M. velutina has decorative pink flower bracts and small, bright pink velvety fruits.

 

 

 

 

"Musaceae", flowering or otherwise, need full sun rich moist soil,

 

and protection from strong winds that may tear the leaves. 

 

 

 

 

Propagation is by root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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