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우스, 화려한 잎 다채로운 색상

Coleus

Hanbat Arboretum Tropical Garden

 

 

 

 

"콜레우스(Coleus)"는 수술이 합쳐져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쌍떡잎식물속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 속이다.

 

학명은 Solenostemon Scutellarioides. 

 

원산지는 태평양제도와 아프리카인데, 아시아와 아프리카등 열대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열대 식물로 추위에 약하므로, 여름 이외에는 온실에세 키워야 하며 온실 온도는 10도 이상이어야 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좋다.  생육 적온이 20~25도이므로, 양지에서 햇볕을 많이 받을수록 좋다.

 

키는 50~100cm까지 자란다.  줄기는 단면이 마주나며 끝이 갈라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잎은 마주나고 육질이며 둥글거나 길며  크기와 빛깔이 다양하고 가장자리에 깊게 패어들어간 모양과 무늬가 있다.

 

 

 

 

 

꽃은 가을에 피고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번식방법은 씨뿌리기와 꺾꽂이 등이 있는데 씨뿌리기는 보통 따뜻한 봄에

 

하지만 온실 속에서는 언제든지 가능하고, 꺾꽂이는 봄과 여름에 할 수 있으며 온실이라면 겨울에도 가능하다.

 

잎이 화려하여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로 몇몇 종을 관상용으로 온실이나 정원에 심는다.

 

 

 

 

 

주로 콜레우스 불루메이(C. Blumei)와 콜레우스 푸밀로스(C. Pumilos)를 많이 심는데, 블루메이는 1837년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발견되었고,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블루메이(C. Blumei)라 명명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59년에 도입되었다.  원산지에서는 150여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여러해살이풀 또는 관목이지만

 

최근에는 많은 품종을 개량 육성하여 화단및 분화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This has developed into a highly varied and immensely decorative group of

 

low-growing herbs or shrubs (which in some reference works now appears under

 

the botanical name of Plectranthus).

 

They have brightly coloured leaves in a wide range of patters and spikes of small

 

purple-blue flowers.  The most common colours are red, bronze, or yellow,

 

but many beautifully patterned hybrids have been produced.   The leaves of some

 

all-green varieties native to southeast Asia are used in flavouring food.

 

 

 

 

 

Coleus grows most vigorously in regions where temperatures do not rise above

 

the mid-8os F. and likes full or filtered sunlight  and well-drained soil.

 

It is easily propagated by means cut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