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너는 나의 계절이고 나는 너의 봄이기를,,,,,,,

아름다운 여정

Paper Spoon

카툰스타일로 표현한 한밭수목원 초저녁 정경

안젤라Angella 2013. 5. 27. 06:00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 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때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이해인 "장미를 생각하며"

 

한밭수목원 서원과 이응노미술관 사이 산책로와 장미 울타리.

 

 

한밭수목원 동원.

 

한밭수목원 장미원.

 

 

한밭수목원 동원, "내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한밭수목원 정경.

 

 

한밭수목원 동원 향기원과 암석원 사이, 사진 왼쪽의 흔들의자가 내의자^^

 

 

동원 장미원

 

 

동원 장미원에서 장미 향기를 따라 주욱 올려다본 하늘.

 

 

한밭수목원 동원 장미원

 

 

상큼한 사과내음이 풍기던 장미원.

 

 

한밭수목원의 동원 장미원.

 

 

 

 

한밭수목원 서원의 모란.

 

 

이능노미술관 산책로에 피어 있던 붉은 장미, Red Rose

 

 

한밭수목원과 대전시립미술관 사이의 산책로.

 

 

살구빛 장미가 피어 있던 산책로

 

 

한밭수목원 서원.

 

 

한밭수목원의 서원. 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 원추리가 가득 자라고 있는 원추리원이 보인다.

 

 

한밭수목원 서원, 체리핑크빛 페튜니아가 한껏 피어 있었다는.

 

 

아이리스가 노란 꽃을 피우고 있던 한밭수목원 서원.

 

 

한밭수목원 서원 정문 부근. 마주 보이는 건축물은 엑스포 무빙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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