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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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Louise

도전하라 화려한 지금, 청소년 문화존 도화지

안젤라Angella 2013. 6. 23. 06:00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서 개최한 "청소년 문화존 도화지" 행사가  6월 22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지하철 노은역광장에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도화지"는 "도전하라, 화려한 지금"의 약자로 청소년기의 가장 화려한 시기는 문화존에 참가하는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오늘 행사는 오후 4시부터 공연과 체험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청소년들이 200여명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놀이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 등 7개 팀이 댄스와 노래, 마술 등 다양한 끼를 펼쳤다지요.  

 

또, 씨앗심기와 환경팔찌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운영되었고,  환경캠페인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도전하라, 화려한 지금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노은역은 유성구 노은동 노은1지구에 위치한 지하철역광장이예요. 

노은동 열매마을 아파트 단지와 상가, 전원주택이 어우러져 있고 노은1지구 상권중심지역이기도 합니다.

 

 

노은중학교 친구들의 환경캠페인 "다가유"

 

 

오후 4시, 기온이 31도이고 습하고 더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서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어요.

댄스 동아리 친구들이 열정적인 무대 공연을 마치고 객석에 내려와 동작을 마무리하는 장면이예요.

 

 

사회는 유성유스호스텔 수련팀장이 했구요.

 

 

이 출연자들은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제목이??     비음이 무척 많이 들어간 감미로운 노래있잖아요?

 

 

유성여고 환경동아리 "패피씨"의 환경사랑 소원팔찌 만들기 부스. 

가늘고 길게 쪼개어 염색한 가죽끈으로 팔찌를 만드는 부스였는데 인기가 대단했어요.

 

 

"소원팔찌 만들기" 부스 내의 모습.  노란 천막속이라 내부도 노랗게 보여요^^  마치 노란나라에 온 것처럼,,,

색색으로 염색한 가죽끈을 꼬고 매듭지어서  팔찌를 만든다네요?

 

 

퀴즈를 맞추면 "뺑스크림"을 드립니다.

 

그런데 "뺑스크림"이 뭐예요?

 

 

청소년 문화존 도화지 "도전하라, 화려한 지금" 포스터

 

 

KAIST 동아리 부스에서 진행한 "씨앗심기" 코너에서 체험해 본 상추씨앗심기로 만든 포트예요.

포트에 배양토를 담고 주황색 상추씨앗을 파종한 다음 다시 배양토를 덮고 물을 뿌려서 만든 상추씨앗심기 포트예요.

1주일 정도 지나면 상추씨앗이 발아해서 새싹이 돋아날거래요.  포트에 노끈을 달아 보았어요.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블로그기자단 활동으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welcome to yuseong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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