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핑크빛 배롱나무꽃이 연출하는 늦여름 정경 예쁘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a)는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하는 나무예요. 여름내내 체리핑크빛 꽃망울을 터뜨리며 싱그러운 정경을 연출.. Paper Spoon 2013.09.04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동춘당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東春堂 동춘당(東春堂)은 충청지방 별당건축의 한 표본이 되고 있는 동춘당은 조선시대 효종때 송준길(1606~1672)이 지은 별당이다. 송준길은 벼슬에서 물러나 이곳에서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였다. 원래 동춘당은 송준길의 부친인 송이창(1561~1627)이 세운 별당.. It's DaeJeon 2013.01.04
Frank Lloyd's FallingWater는 남간정사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Frank Lloyd's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남간정사는 조선시대 중엽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이다. 우암 송시열은 소제(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살고 있는 동안 홍능원에 서재를 세웠다. 이후 이 남간정사는 송시열 사후 문집을 판각하고 이를 보존.. It's DaeJeon 2013.01.03
세계 최초의 FallingWater 건축공법 남간정사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보다 300년 앞선 송시열의 남간정사 남간정사는 조선조 중엽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입니다. 송시열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고 있는 동안 홍농촌에 서재를 세웠는데, 이후 이 남간정사는 송시열 이후 문집을 판각하고 이를 보존하면서 송시열 학파의 주요.. 비단 구두 2009.10.14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우암 송시열의 남간정사南澗精舍 낮은 야산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는 남간정사南澗精舍(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는, 조선조 중엽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이다. 선생은 송갑.. It's DaeJeon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