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건축의 미학이 느껴지는 "돈암서원" 서원 건축의 미학이 느껴지는 "돈암서원遯巖書院"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있는 서원書院으로, 1634년에 사제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그의 학문을 잇기 위해 연산면 하일리에 창건되었다. 1659년 국가로부터 사액 허락을 받고, 1660년에 "돈암"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돈암서원은 예학을.. It's DaeJeon 2008.03.15
조선 사대부 별당건축, 동춘당同春堂 조선 사대부 별당 건축의 표본 "동춘당同春堂" 조선시대 충청지방 별당 건축의 한 표본이 되고 있는 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때 송준길(宋俊吉: 1606-1672)이 지은 별당이다. 송준길은 벼슬에서 물러나 이곳에서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였다. 원래 동춘당은 송준길의 부친인 송이창(1561-1627)이 세운 별당 .. It's DaeJeon 2008.03.13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Frank Lloyd의 "Falling Water"는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모방한게 아니었을까? 우암 송시열의 남간정사南澗精舍 낮은 야산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는 남간정사南澗精舍(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는, 조선조 중엽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세운 건물이다. 선생은 송갑.. It's DaeJeon 200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