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야할 때

지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야할 때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봤어요.

 

마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형상화한듯한 모습. 

 

가운데 백설공주의 드레스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드레스모양의 트리에 조명이 들어오구

 

그 주위에 작은 전나무 일곱그루가 꼬마트리가 되어 있더군요.

 

세련되었으면서두 테마가 있는 트리,,,,,마음에 드는 트리입니다.

 

11월말 들어 3번째 보는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보며 무슨 생각했느냐구요?

 

저거 만드느라  갤러리아백화점 디자인실은 밤샘 했겠구나,,,,하는 생각 *^^*

 

 갤러리아타임월드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하기 전 모습.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라두 조명없이는 별루인데, 이 트리는 예쁘죠?

 

어제 내가 가는 미용실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길래  예쁘다구 했더니

 

내 담당 헤어디자이너인 소영씨가 본인이 만들었다며 좋아해요.

 

칭찬에 대한 댓가루 "헤어영양"과 메니큐어를 서비스루 받구,,,난 답례루 소영씨를 "친절사원"으루 추천해 주구,,,,,,

 

그 shop에선 친절사원으루 추천을 받으면 크리스마스때 보너스를 받기루 되어 있대요.

 

별 생각없이 한 건데 소영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지 뭐예요.

 

 

 

나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야 겠어요,,,,,,

 

  

Hayley Westerna의 음성으루 듣습니다

 

"Both Side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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