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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구두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브르박물관 도록

안젤라Angella 2008. 11. 30. 19:09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브르박물관 도록圖錄

 

 루브르박물관 전경.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9시경인데 한국시간으루 표기가 되어서 사진상에는 17시루 표시되는군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갔을때, 루브르박물관 도록을 프랑스어판과 영어판 그리고 한국어판을 구입했어요.

 

12Euros.  Euros 환율이 가장 비쌀때였는데, 이 12Euros가 아깝지 않을만큼 마음에 드는 도록圖錄이었지요.

 

 

루브르도록 앞표지를 스캔한 건데, 책이 복합기화면보다 커서 우측과 아래쪽이 가려진 상태입니다.

 

루브르박물관 도록 프랑스어판.  

 

루브르박물관의 9개 언어 도록중 가장 디자인두 돋보이구 편집이나 구성이 짜임새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책의 크기가 복사지 A4용지보다 가로가 약간 넓은 크기(출판사직원이 이 크기가 무슨 크기라구 이야기해줬는데,,,,)인데,

 

편집두 미려美麗하게 잘 되어 있구요. 

 

루브르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 하나,,,,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그림이 너무 작다는 것.

 

그거 차분하게 보려구 아침 일찍 박물관에 도착했건만, 그림은 너무두 작구,,,,어느새 몰려든 입장객들루 인해 차분하게 볼 시간두없구,,,,

 

사진촬영두 제한이 너무 많구,,,,(요즘엔 루브르박물관내에서 사진촬영을 허용하구 있다는 소식이 들려요.  촬영을 금지해두

 

워낙 몰래 사진촬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예 사진촬영 자체를 허용했다구 합니다 *^^*)

 

 

 

 프랑스어판 내용입니다.

 

  

 도록 뒷면.   활자체두 미려하구 책편집두 깔끔하구 세련되어 있어요.

  

"printed in CHINA."   루브르의  도록 인쇄를 중국에서 했다는게 흥미롭습니다.

 

루브르 도록 한국어판두 구입했었는데, 후배가 빌려간 이후루 감감무소식입니다 ,,,,,

 

한국어판은 판형이 4X6 판형이라구 하는 사이즈루 되어 있어요.  마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처럼 생겼지요.

 

크기두 고등학교 교과서 크기이구, 편집두 마치 교과서 같구,,,도록의 판형을 왜 그 사이즈루 했을까 싶지만

 

그래두 그 루브르박물관 한국어판을 발행하기 위해 애쓴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SamSung"에서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해서한국어판이 발행될 수 있었다구 하더군요.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에 가면 공항내 벽걸이티비, 카트운반대 등에 삼성 로고가 있구,

 

휴대폰 매장은 LG와 SAMSUNG이 석권하구 있는게 보여서 마음이 흐뭇했어요.

 

루브르박물관 직원이 "안녕하세요?"하구 한국어루 인사하는데, 발음이 부정확해서 발음을 교정해 주구 왔지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면 으례히 도록을 구입하구 브로슈어두 관심있게 보는데,

 

박물관 브로슈어 중에 기억에 남았던 것은 Taipei의 중정기념박물관 브로슈어.

 

입체적으루 만든 브로슈어가 인상적이었지요. 타이페이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박물관인데, 사실 중정박물관이라야

 

규모두 작구 유물두 별루 볼 것두 없는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나라엔 그것보다 규모가 훨씬 큰 박물관두 여러개 있구, 유물두 많구 가치있는 유물두 훨씬 많구요.

 

이 브로슈어가 아직 서재에 있을텐데 서재 어느 구석에 있는지 찾으려니 잘 안 보여요,,,,

 

"Singapore  Botanic Garden"의  art shop두 인상적이었지요.

 

제품에 디자인적인 측면이 많이 강좌되어 있구,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quality두 있구.

 

여기서 엽서 세트와 카렌다를 구입했는데, 카렌다는 세밀화로 그린 새와나무 그림이었지요.

 

아주 예쁜 카렌다였는데, 우리나라와는 휴일,요일 개념이 좀 달라서 벽에 걸어두구 좀 혼동이 있었어요.

 

언젠가  Singapore에 가면 Botanic Garden에 다시 가구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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