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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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식탁

허브 레몬에이드, 무언가에 상큼함을 불어넣구 싶을때

안젤라Angella 2009. 5. 30. 08:12

 허브 레몬에이드HerbLemonade, 무언가에 상큼함을 불어넣구 싶을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허브향 가득한 "홈메이드 레몬에이드"랍니다.

 

후텁지근한 오후, 차갑고 신선한 레모네이드 한 컵으루 더위를 멀리 쫓아버리세요!

 

 

 

 허브 레모네이드 만들기

재료

레몬 3개, 탄산수 2병, 설탕 2TS, 로즈마리잎 1/4cup, 민트잎 1/4cup, 얼음 적당량

 

 

 레몬은 빛깔이 곱구 과육이 신선한 걸루 준비합니다.

표면을 소금으루 살살 문질러서 씻어주세요.

영어의 "에이드ade"는 불어넣다라는 의미라구 하는데요, 레몬의 상큼함을 우리 일상에 불어넣어보면 어때요?

"에이드ade는"는 천연과일즙에 설탕과 물을 섞었다는 의미루 쓰이기두 한답니다, 레몬에이드, 오렌지에이드,,,이렇게요.

 

 

 레몬은 가로로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레몬을 2등분해서 슬라이스 하지 않구 , 통째로 슬라이스 했어요.

2등분을 하면 나중에 컵에 담을때 레몬이 제멋대루 둥둥 떠다녀서 레모네이드 표정 연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원형그대루 슬라이스하면 컵 직경 사이즈의 80% 정도가 되는데 이 크기면 레몬이 적당히 떠있어서 표정 잡기가 쉬워져요.

레몬의 가운데 좋은부분은 슬라이스하구 가장자리는 껍질을 벗겨서 과육만을 분리해 주세요.

 

 

 분리한 과육은 껍질을 벗기루 작은 크기루 썰어주세요.

레몬의 하얀속껍질은 깨끗이 제거해야 나중에 갈았을때 부유물이 줄어들게 되요.

 

 

 이렇게 잘게 썰은 과육은 믹서에 넣구 갈아주세요

물론 핸드블랜더를 사용해두 되요.

 

 

 레몬 과육을 믹서에 갈아낸 상태예요.

저는 이 과즙을 거품을 걷어내구, 컵에 담아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어서 가라앉혀서 맑은 과즙만 사용했어요.

레몬에이드의 맑구 청량하구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구 싶었거든요,

 

 

탄산수에 레몬즙을 섞어서 레모네이드액을 만들어요.

톡쏘는 맛이 강한 레모네이드를 원한다면 탄산수 대신 사이다cider를 넣어두 되요.

탄산수든 사이다든 냉장고에 있는대루,,,,

  여기에 레몬슬라이스, 민트, 얼음,로즈마리를 얹어서 완성합니다.

민트와 로즈마리는 젓가락으루 하나씩 하나씩 얹으면서 예쁜 표정을 잡아줬어요.

레몬두 젓가락 끝으루 표정을 잡으면서 만들었구요.

 

 

 

 레몬에이드를 만들면서 레몬의 상큼한 내음, 민트와 로즈마리의 향기, 탄산수의 톡쏘는 시원한 느낌,,,

주방이 싱그러운 향기루 가득해서 무척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는,,,,

이런 것들이 더웠던 1주일을 상큼하게 마무리해 주는듯 합니다.

 

 

 답답해서, 바다 보러 가구 싶어하는 사람이 많았던 시간이었지요.

저두 바다가 무척 보구 싶었답니다.

당장 바다루 달려가구 싶지만, 우리에겐 주어진 일상이 있구, 어떻든 주말까지는 기다려야 하므로,,,

"홈메이드 레몬에이드"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상큼함을 나누면 어떨까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허브향 가득한 "홈에이드 레몬에이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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